불타는 청춘 곽진영 김진 새친구 양평 솔로 근황
- TV리뷰
- 2020. 4. 8. 01:15
■ 불타는 청춘 새 친구 김진
제작진은 힌트로 배우 이정재와 동기이고 양평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고 했어요.
세 번째 힌트는 금귤이고 마지막 힌트는 화살표였습니다.
요즘 인터넷 강의를 듣는데 선생님이 불타는 청춘 팬이고 스타들이 같이 늙어가는 게 너무 재밌다고 한다고 했고 새 친구는 안녕이라고 인사했어요.
97년도 원래는 단역 출연이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유행어가 됐다며 어떤 맨 시리즈가 유행이라 그래서 내게도 안녕맨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행운이고 지금 내가 나왔다면 그때 그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어요.
SBS 녹화 스튜디오가 이태원에 있어 신세대 전원집합에 정우성 씨와 함께 나왔고 다 친구이고 구본승 씨도 나왔고 그땐 신세대였다고 했어요.
예전에 7년만에 단골 식당에 갔는데 할머니가 날 보시더니 너도 이제 늙는구나 하셨다네요.
김진은 이의정과 사귀었어야 했다며 마음에 있는 건 둘째치고 남자에게 잘했다며 남자 친구에게 후원을 잘해줬다고 했어요.
강경헌, 강문영, 곽진영, 안혜경, 이의정, 구본승, 김광규, 김부용, 김진, 박재홍, 최민용, 최성국이 함께 했어요.
곽진영 뒷모습에 최성국과 김광규는 단번에 알아봤어요.
곽진영은 긴장되고 나답지 않다고 했어요.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신 후 방송을 안 하려고 했고 촬영할 때는 촬영 이후에 여파가 되게 안 좋고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되게 많이 원하셨다고 했어요. 멤버들이 보고 싶기도 했다네요.
김진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해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찍은 이의정과 재회를 했습니다.
김진은 이의정과 함께 했던 시트콤부터 가수로 활동했던 그룹 좌회전 시절 춤을 재연했어요.
김부용은 취미로 즐기던 캠핑을 최근 즐기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캠핑에 만족했어요.
멤버들은 캠핑을 위해 테이블을 조립하고 반합에 끓인 라면과 곽진영이 준비한 김치로 식사가 완성됐습니다.
돌아온 이의정과 박재홍은 김진을 이제니로 몰아가며 최성국을 기대하게 했어요.
김진 뽀얀 피부에 감탄했고 김진은 강문영, 곽진영, 이의정, 구본승 친분을 과시했어요.
구본승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아는데 두 분 다 구본승의 이상형은 아니라고 폭로했어요.
마당 있는 양평 주택에 사는 김진은 외롭고 날아가는 새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고 눈이 엄청 많이 오면 사람을 보기가 힘들고 그러다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집에 와서 차 한 잔 하라고 한다고 했어요. 연애는 30대 초반에 끝났다고 했어요. 김진은 양평에 거주하는 동안은 솔로였고 다들 유학을 간다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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