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집들이 꽃삼겹찜 탁재훈 김희철 박수홍 임원희 김종국

■ 미우새 이상민

 

탁재훈은 이사집을 왜 1년씩 계약하냐고 했어요.

 

이상민은 집 없는 사람 서러움이라며 이사하고 정리하면서 인생도 세월도 정리한다고 했어요. 

 

탁재훈은 통장 정리나 잘해라고 했어요. 

 

탁재훈은 베스트 커플상을 가렸다고 하자 이상민은 창피하다고 했어요. 

 

이상민은 룰라 때 받은 상을 다 잃어버렸다고 했어요. 

 

이상민 집들이에 김희철, 김종국, 임원희가 왔어요.

 

 

김희철은 집들이 선물로 돈을 준비했고 보통 집들이 때 청소기 사가는데 다 있다고 했어요. 

 

이상민은 고맙고 동생한테 돈 받는 형도 처음이라고 했어요. 

 

집 구경 중 이상민 30년 된 일기장을 발견했어요. 

 

김희철은 이상민 일기장을 읊으며 이상민 20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A는 오래 사겼고 B는 스치듯 사귀던 애인데 A도 바람을 폈다고 했어요. 

 

권리 포기 각서가 나오자 이건 내가 받을 돈 서류라며 2억 4억 차용증 써줬는데 2년 동안 받은 돈이 50만 원이라 내가 그때 깨달은 건 포기하고 내 삶을 살자라는 거라고 했어요. 

박수홍 역시 집들이 축하했어요.  

탁재훈은 박수홍에게 풀게 있다며 제일 불편하고 너 웨딩사업 했었지 내가 너 소개해줬는데 너 나한테 고마워했냐며 내가 소개비로 몇% 달라하지 않았는데 소개해주고 땡이라고 했어요. 박수홍은 나 그거 생각도 못했다며 돈을 건넸어요. 

 

나이로 서열 정리하면 맏형 탁재훈이 1968년생 53세, 박수홍 임원희가 동갑내기 1970년생 51세, 이상민 1973년생 48세, 김종국 1976년생 45세, 김희철 1983년생 3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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