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태사자 김형준 월세집 쿠팡플렉스 무엇?

■ 나 혼자 산다 태사자 김형준

 

태사자 팬이라 자처한 이시언은 오늘을 위해 2016년부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이라며 90년대 추억에는 이 분이 있었다 태사자 김형준이라고 했어요. 태사자가 ‘슈가맨’에 나왔을 때 울었고 태사자 1집 테이프도 부산 집에서 가져왔다네요. 

이시언은 김형준에게 사인을 받았어요.

김형준은 원래 어렵게 지냈고 반지하에 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사한지 두 달 됐고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70만 원이라고 했어요. 

 

기안 84는 인기가 많았는데 왜 돈이 없었냐고 물었고 한 사람당 5000만 원도 못 가져갔고 회사에서 투자한 게 많았고 당시 시스템이 그랬다네요. 

 

김형준은 15년째 자취하는 프로 자취러 김형준이며 현재 사는 집은 이사한지 두 달 됐다고 합니다. 월세로 살고 있고 보증금 1000에 월세 70이고 저는 만족하고 있다고 했어요. 

 

레알 마드리드로 도배된 집에서 밤 10시 일어 났어요. 

 

 

오늘은 새벽 배송, 심야 타임이고 오후 11시 30분 출근을 하기 위해 식사를 마친 김형준은 자차에 탑승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일하기 때문에 정직원 트럭은 없다네요.  

최근 방송 활동 전에는 주간, 심야, 새벽까지 세 타임을 했고 장점은 돈도 열심히 한 만큼 벌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일을 하기 전에는 매일 집에 있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몸으로 뛰는 일을 하니까 밝아지고 이 일을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어요. 

 

 

슈가맨 출연 후 3일 만에 출근했다며 춥고 귀찮고 나가지 말까 했는데 막상 나갔더니 너무 행복했고 바쁘게 몸으로 일하니까 잡생각이 하나도 안 난 다고 했어요.  

여의도에 50개 택배를 배송했고 출근 도장을 찍고 지도를 확인 동선을 결정해 동선 순서대로 택배를 정리했어요. 

 

눈이 내리면 힘들지만 다만 단가가 올라 추가수당이 나온다고 했어요.

 

 

KBS에 배송을 나간 김형준은 기분 묘하고 방송 하러도 오고 택배 하러도 오고 처음 방송국에 갔을 때 정말 기분이 묘했고 15년 전만 해도 내가 가수로 KBS에 갔었는데 이제는 택배 기사로서 갔다고 했어요. 

처음 갔을 때 잘 몰라서 경비 아저씨께 물어봤더니 약간 퉁명스럽게 대답해 전에 가수로 왔을 때는 대우가 좋았는데 희비가 많이 교차했고 이제는 촬영도 하러 가니까 비는 없고 희만 있다고 했어요. 

 

퇴근 후 야식을 먹고 주식, 지뢰 찾기를 하다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봤어요. 

 

 

김형준은  축구 카페에서 댓글로 소통했고  혼자 사는 삶이 정말 편하고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일을 원했었는데 그래서 이 일을 좋고 원할 때 일할 수 있고 떠날 수도 있는 그런 제 삶이 좋다고 했어요. 

 

■ 쿠팡 플렉스 란?

 

쿠팡플렉스는 지원자가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근무 날짜를 선택할 수 있고  여유 시간이 있는 부모, 방학을 맞은 대학생, 근무 스케줄을 조율 가능한 프리랜서 지원자들이 주 채용 대상입니다. 

 

쿠팡은 채용 공고에 성별,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쿠팡 플렉스 배달원이 자차로 직접 쿠팡 물류 허브에 방문해 물품 수령해 배송하는 방법과 아파트 단지에 롤테이너 채로 거치된 물품을 각 가정에 수령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이장우 기안84 백운호수 스키장 글램핑 나혼자 산다

 

배송상품 건당 750원 지급되고 주 3~5일 이상 근무 시 최대 2만 원 추가 수당이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근무 시 각각 1만 원 주말 근무 장려금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