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카라반 한남동 생활청산 우리집에 왜 왔니

 

배우 김민준 여유로운 카라반 라이프가 공개되었어요. 

 

강원도 양양 한 바닷가 근처에서 카라반 생활을 하는 김민준

 

6년 전 카라반을 구입해 본격적인 여행을 하고 원래 호캉스를 좋아해 운전해서 다니다 보면 여기 잠깐 있고 싶은 욕구가 있어도 내비게이션은 빨리 가라고한다고 했어요. 

 

외국 개인 방송하는 친구들이 카라반을 타고 로키 산맥 가는 모습에 시작했다고 해요. 

 

카라반은 중고를 사는 게 좋고 나도 신품 같은 중소를 샀다고 했어요. 

 

비용이 너무 비싸고, 구성이 돼 있는 것을 중고로 사서 본인에게 맞춰 꾸미면 된다고 밝혔어요. 

 

 

이동 중에는 카라반에 절대 사람이 타면 안 되고 균형이 정말 잘 맞아야 하며 위험하고 카라반 안전상 절대 사람이 타면 안 된다고 했어요. 

 

규정 속도는 10km/h 감속 운행 하고 고속 주행 차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반려견과 전국일주을 했는데 반려견 때문에 카라반을 구입한 거고 6년째 카라반 여행 중이라고 했어요. 

 

차박을 했는데 씻고 싶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카라반을 샀다고 해요.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눈 떴을 때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고 해요. 

 

공간은 좁지만 더블 침대 화장실, 전자레인지, TV, 가스레인지, 에어컨도 있었어요. 

 

 

캠핑의 꽃은 멍멍멍이라며 해수욕장이 끝나고 폐장할때가 좋고 카라반 거실 가득 롱보드를 싣고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보드를 탄다고 했어요. 

 

멤버들은 서핑을 하며 물놀이를 했어요. 

 

지금 더워서 입맛이 없으니까 입맛이 돌게 해드리겠다며 통삼겹살 구이를 대접했어요. 

 

장래희망은 희극인이고 연기 장르 중에 희극 장르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보통 3박4일 여행 중 첫 날만 잘 먹고 이틀, 3일은 라면 먹고 친구를 사귀어 많이 갖다 준다고 했어요. 

 

 

김민준의 동네 이웃은 음식 재료를 선물하고 셰프 오스틴 강은 음식 솜씨를 발휘해 문어 카르파초를 만들었어요. 

 

불 보면서 멍때리기를 마지막으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