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20kg 감량 다이어트 입원 설운도 아들

 

홍선영이 20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링거 인증샷을 올렸어요.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근황을 알렸어요. 

 

가수 설운도와 아들 루민을 함께 만났어요.  

 

설운도 아들은 개인 방송을 위해 홍자매를 초청했습니다. 

 

방송을 마친 19일 홍선영은 링거 인증샷을 올리고 짧은 영상을 올렸어요. 

 

결국엔..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홍선영은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침대에 누운 채 링거를 맞았어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속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5월에는 다이어트 코치로 김종국을 만나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SNS에 공개했어요. 

 

건강 검진 결과에서 혈관 나이 65세라는 진단을 받고 충격에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홍자매는 설운도 그의 아들 루민 함께 설운도가 개인 방송 채널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특별한 기획을 준비해 네사람이 함께  매운 음식 먹방을 했어요. 

 

매운 떡볶이를 먹자마자 당황했고 아들 요구에 억지로 너무 맛있다고 하며 나오는 기침은 어쩔 수 없었어요. 

 

루민은 미친 만두라며 매운 만두를 들고 와 매운맛 챌린지에서 유명한 만두라고 했어요. 

 

 

다이어트하느라 3개월째 이런 걸 안 먹었는데, 내가 오늘 아버지 대신 많이 먹어야겠다고 하며 맛을 보고는 그렇게 맵지 않다고 했어요. 

 

홍선영은 매운 맛이 늦게 왔다며 변명했어요. 

 

오늘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며 홍자매에 사과했어요. 

 

 

루민은 좀 전에 먹어봤는데,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렇게 매울 줄 몰랐다고 했어요. 

 

설운도는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구독자가 오르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며 이런 걸 하려면 미리 먹어봐야지, 손님을 불러놓고 이렇게 대접하면 어떡하냐고 했어요. 

 

데시벨 측정기를 가져와 이제 데시벨 먹방을 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침묵의 먹방으로 불리며, 음식 먹는 소리가 나지 않게 조용히 먹는 먹방입니다. 

 

짜장면 먹방을 하는데 김종민이 기록한 55dB를 넘지 않고 짜장면을 먹는 데 도전했고 단무지 한 입 에 54dB까지 올랐어요. 

 

 

홍선영은 허무하게 실패했어요. 

 

설운도는 중간에 웃을 터트리며 이렇게 해도 구독자가 오르면 널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