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 성형 수술 송은이 전지적 참견시점

신봉선 코 성형 수술 송은이 전지적 참견시점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 스케줄을 챙기기 위해 집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첫번째 스케줄은 프로필 사진 찍기입니다. 

 

두사람은 프로필 사진 찍은지 오래됐다면서 신봉선은 1차 코수술때 모습이고 송은이는 7년전 사진이라고 했어요. 

 

 

신봉선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송은이 차에 탔고 신봉선은 기초 메이크 업을 하고 나왔습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가요대제전 섭외 됐다고 했어요. 

 

스케줄 맞아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응원해주는 댓글 보면서 열심히 한 시간들이 결코 배신하지 않았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했어요. 

 

불만 사항으로 누가 프로필 사진을 새벽에 찍냐며 우리 같은 사람들은 붓기가 다 빠지는 오후에 찍어야 한다고 했어요. 차로 이동 중 신봉선은 아나고 회 먹고 싶다고 해 활당하게 했어요. 

 

 

신봉선은 아침밥 해결을 위해 김밥을 싸왔고 달걀간장밥에 오이지로 채운 김밥이라고 했어요. 

 

 

신봉선이 코 성형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어요. 

 

과거 프로필 사진에 옛날 코일 때 찍었고 실리콘 코일 때 지금은 연골과 늑골로 수술했다고 하네요. 코 수술 한 뒤 코가 부어있을 때 일이 다 끊겼고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고 했어요. 재수술 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느 날 코가 거슬리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전현무는 신봉선이 코 수술을 하고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뾰족해서 웃기려고, 코미디 프로그램 준비하는 줄 알았다고 했어요. 재수술하니 반려견이 못 알아봤고 수술하면 부으니까 화장실 다녀온 날 못 알아보고 짖었다고 하네요.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송은이가 스케줄이 있을 때 직접 픽업해줘 고맙다고 했어요. 선배님이랑 가면 일 하러 가는 게 아니고 놀러 가는 기분이라고 하자 송은이는 널 픽업 가는 시간이 힐링 시간이라고 했어요. 

 

 

풀메이크업을 하고 준비한 옷을 꺼냈고 화려한 색상과 한복까지 챙겨왔는데 송은이는 블랙과 화이트만 있는 평상복을 준비했어요. 신봉선은 자신 없는 듯 보였으나 자신을 얻고 고급진 프로필 사진을 찍었어요.  송은이는 카메라 앞을 어색해 하더니 고집있는 한결같은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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