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헌 아버지 유열 아내 근황 밥은 먹고 다니냐

이두헌 아버지 유열 아내 근황 밥은 먹고 다니냐

 

그룹 다섯손가락의 리더 작곡가 이두헌 근황이 공개되었어요. 

 

가수 유열, 작곡가 이두헌이 출연했고 김수미 초대를 받은 유열은 음악 파트너 절친인 이두헌과 출연했어요. 

 

결혼 8년 차인 유열은 15세 연하 아내와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김수미는 유열과 이두헌에게 애호박 볶음을 민들었고 이두헌은 요리열정을 얘기하는 김수미를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이두헌은 명곡 풍선을 만든 작사가이며 대기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표 이북식 만두를 그리워하며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 10년간 왕래를 안했고 동생을 통해 아버지가 혼수상태라는 소식을 들었고 인사도 제대로 못한채 아버지를 떠나 보냈다고 했어요. 불 같은 분이었고 그래도 항상 자신의 안부를 물으셨다고 하며 피눈물이 났다고 밝혔어요. 

 

 

저희 아버지가 음식을 잘하셨고 아버지는 평안도 출신, 어머니는 충청도 출신으로 천상 공주 스타일이셨는데 아버지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까지 자격증이 있고  특히 이북식 만두를 부추를 넣어 물만두처럼 작게 만들면 100개씩 먹었고 아버지가 옆에서 복사기처럼 만두피까지 빚어서 만두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니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둘째 동생이 해보겠다고 만들었는데 전혀 달라 그때 울컥했고 아버지 맛이 안 나던 순간 아버지가 그리웠다고 해요.  

 

유열은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에 대해 제작 소식에 너무 놀랐고 감사하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았다고 해요. 

 

 

실제로 영화에 깜짝 출연했다고 하더군요. 라디오가 보이는 라디오 시대로 바뀌면서 라디오 카메라 감독이 현웅역 정해인이고 잠깐 만나는 장면이라고 했어요. 

 

유열 아내는 15살 연하로 실제로 김수미 선생님 책을 사서 본다며 열심히 하는데 맛이 안난다며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한다고 했어요. 

 

연애할때 자신은 서울 살고 아내는 부산에 살아 장거리 연애를 하고 데이트하다 싸우면 부산을 가야했다고 합니다. 

 

 

2012년 7년 교제한 유열은 51세에 결혼을 했어요. 유열 아내는 대학에서 클래식 전공을 하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유열을 만나 어린이문화교육 공부를 함께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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