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혼자 산다 1.5룸 집 공개
- TV리뷰
- 2019. 11. 2. 00:12
오프닝에 경수진을 소개했어요.
기안 84는 경수진 미모에 감탄하며 작은 얼굴에 너무 예쁘다고 했어요.
경수진은 자취를 시작한 지 벌써 8년 됐고 집에는 3개월 전에 이사왔다며 1.5룸 집을 공개했어요.
딱 내가 필요한 만큼만 꾸며져 있는 게 좋다고 하자 한혜연은 정말 깔끔하고 너무 없다고 했어요.
숨겨져 있던 테라스가 있고 요리와 자연을 무척 좋아해 원래 옥탑방 로망이 있었고 옥탑방 단점을 많이 들어서 테라스를 구해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 키워 먹는다고 밝혔어요.
거실1개 방1개로 구성된 집으로 뒤돌면 다 있어 불편한 게없다고 했어요.
경수진이 밖으로 나가 테라스에 텃밭이 있고 상추, 파, 블루베리를 키운다고 했어요. 꿈이 옥탑방에서 살아보는 것이고 옥탑방은 춥고 덥다는 얘기가 많아서 테라스 있는 집에 가고 싶었고 집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했어요.
냉장고에서 사과를 꺼내 반쪽을 먹었어요.
처음 테라스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옆 집과 사생활이 공유될 정도로 열려 있어 목재소에서 나무를 주문해 직접 가림막을 만들고 물에 젖은 인조잔디를 다시 깔았어요.
경수진은 공구함을 꺼내 실외기가 계속 걸려 가림막이 필요할 것 같아 직접 제작했다고 했어요.
톱과 드릴을 이용해 실외기 가림막을 만들었어요.
경수진은 설계도 없이 감으로 톱질을 하고 막힘없이 못을 박고 전동드릴이 너무 좋다고 했어요.
세개 합판으로 제작한 실외기 가리개를 완성해 인증샷을 찍고 뿌듯해 했어요.
의외로 못하는게 없고 털털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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