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해피투게더 이경규 견미리 이다인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에 대해 동생이 제 옷을 몰래 입고 근데 저도 그렇다면서 서로 몰래몰래 옷을 입고, 몰래 갖다 놓는다고 했어요. 

 

 

동생은 꼭 SNS에 올리고 이거 내 건데? 하고 확대해서 보면 진짜 제 꺼고 아직 개시하지 않은 아끼고 있는 옷인 경우에 화가 난다고 했어요. 

 

배우 이유비는 반대가 심했던 엄마 견미리 모르게 데뷔작 오디션을 봤다고 했어요. 

 

이유비 데뷔작은 뱀파이어 아이돌이라는 시트콤인데 사차원 소녀 역할이었고 스탭들이 공개 오디션 보라고 연락을 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학교에 너무 가기 싫어 오디션을 보러갔고 신동엽 선배님도 있고 피디님 작가님이 있었고 주신 대본이 거침없이 하이킥이었고 열심히 봤는데 황정음 역할이었고 너무 좋아해 계속 따라 했다고 했어요. 

 

오디션에서 잘하는걸 보여달라고 해서 선풍기를 쐬며 예쁜척을 했는데 신동엽 선배님이 아직도 이야기 하신다고 해요. 

 

이유비가 데뷔 후 엄마이자 선배님이 된 견미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어요. 

 

이유비는 자신이 아닌 천우희가 견미리 딸이라고 소문이 났던 데뷔 초에 대해 자신에게 사실을 묻는 스태프에게 천연덕스럽게 모르는 척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스탭이 무섭다고 했다고 해요. 

 

몰래 일을 시작해 반대가 심했고 대학교 3학년 졸업도 안하니 화가 많이 나셨고 시간이 지나 연기 이야기를 하니 엄마 선배 모드가 발동해 잔소리와 화를 내시고 집에선 일 이야기 안한다고 했어요. 

 

이유비는 이경규에 대해 소문 들은게 있다고 했어요.

 

 

무섭고 까칠하다는 소문과 조금이라도 나대면 팍 죽이신다고 했다고 하자 누군가 조금이라도 치고 나오면 기를 확 죽인다고 하자 조세호는 거침없이 말하는게 이유비 매력이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옛날 얘기고 이경규 선배님이 정말 좋아지셨다고 했어요. 

 

이유비는 자신이 새로운 규라인이라고 하자 이경규는 규라인 다 떨어지고 없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