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수 작가 누구? 바다 같이 같이 펀딩

전이수 작가 누구? 바다 같이 같이 펀딩

 

제주도 바다 같이 프로젝트는 노홍철, 유희열, 장도연은 10월 제주도를 찾아 펀딩 아이템은 환경 관련 펀딩입니다. 바다 쓰레기 제주도 해안을 알리기 위한 일러스트 에코백 제작을 하고 12세 꼬마화가인 전이수 화가와 악동뮤지션이 함께 참여합니다. 

 

한 해에 쌓이는 해양쓰레기만 2만 톤이고 제주도 수족관에서 풀어준 바다거북이가 11일 만에 쓰레기를 200여종을 먹고 부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희열은 제주 바다를 위한 디자인을 잘 해야 한다고 했어요. 디자이너를 만나기 위해 전시관을 찾았어요.  

 

작가는 열두살 어린이로 긴 머리 전이수 작가이며 성별이 남자였습니다. 소아암 환우들에게 나누기 위해 머리를 기른 것이라고 합니다. 

 

출연진에게 반말을 하는 전이수작가를 보고 이수가 말 편하게 하는 건 학교를 다니지 않아 자유롭게 키워서 그런 거냐고 묻자 어린이집 다닐 때 선생님에게 상처를 받았고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알게되었고 그곳에선 수평관계를 시작해 편한대로 표현하고 말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수 군과 동생 우태 군은 수준급의 그림과 글 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수 군은 자신 두 번째 책을 펀딩했다고 밝혔고 에코백에 이수 그림을 담아서 그 수익금으로 바다 오염을 돕고 싶다고 하자 이수 군은 흔쾌히 허락했어요. 

 

이수 형제는 자신의 작업실로 안내하며 부친과 함께 직접 만든 미끄럼틀을 공개하고 기타를 치기도 했어요. 

 

그림을 막힘없이 쓱쓱 그렸고 가끔 아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노홍철에 '노 워리'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걱정이 없어 보인다고 했어요. 

 

전이수 작가 누구?

 

 

영재 발굴단에 출연했고 3권의 동화를 발간한 작가로 전문가들은 상상력이 끝이 없다면서 네번째 동화 출간 소식을 알리기도 했어요. 홈스쿨링을 하고 있습니다. 

 

전이수 작가 동화책 꼬마 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은 출간 되자 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사진 작가 김중만 만화작가 허영만등 대표 8명과 함게 동화 부분 특별 작가로 전시회를 열기도 했어요. 

 

출판사는 인터넷 공모전에 당선되어 매주 한점씩 그림을 연재하고 있었는데 작품 완성도가 높아 책으로 제안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쓰기도 했는데요. 제주도에 사는 전이수 작가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이 개발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는 취지로 손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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