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혜 결혼 남편 누구?

 

전진의 여고생4에 출연한 얼짱 김다혜 나이 27세가 결혼을 했어요.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어요. 

 

2008년 전진의 여고생4, 2011~2012년 얼짱시대6 등에 출연했어요. 

 

이른 나이에 결혼하게 되었고 오빠 성격이 배려심 넘치고 다정다감해 연애를 하면서 결혼을 한다면 오빠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어요. 

 

나와 너무 같으면서도 다른 오빠를 만나 생각지 못한 나이에 시집 가게 됐다고 했어요. 

 

갑자기 결혼식장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견적을 받고 다녔는데 어느날 플래너가 웨딩박람회에 오라고 연락을 와서 정말 예쁜 식장을 봐서 당일 예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말도 안 하고 결혼을 하게 된 것이고 제가 외동이어서 처음에는 엄마가 굉장히 서운해했지만 오빠가 워낙 부모님께 잘하니까 지금은 엄청 좋아하신다고 했어요. 

 

결혼은 10월 5일 입니다. 

 

 

김다혜 남편은 8살 연상 반도체회사 연구원입니다. 

 

2018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두사람은 라오스 여행에 혼자 간 김다혜는 남자친구 친구들과 세 명이서 와서 카야를 2명씩 타야했고 오빠 친구가 같이 타자고 해서 타고 헤어졌는데 우연히 다음 장소에서 또 만나 한국에 와서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라오스에서 꾸미지 않고 다니고 오빠가 SNS도 안 하는 사람이어서 전혀 얼짱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우리 커플 사진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니깐 오빠가 조금 부담스러워한다고 해요. 

 

강별, 최은희는 "다혜 결혼 축하해"

 

전진의 여고생4 출연자들과는 모두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요. 

 

지혜는 피팅모델 일을 해서 시간이 안 맞고 어제 청첩장 모임을 했더니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고마웠다고 합니다. 

 

결혼 준비할 때 많이 싸운다고 들었는데 저는 오빠가 제 의견을 다 들어줘서 싸워본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런 것이 늘 고마웠으며 결혼하고서도 지금처럼 예쁘게 잘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신혼여행은 뉴질랜드로 떠나고 신혼집은 경기도 안양입니다.  

 

김다혜 근황은 팔로워 7만7000여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