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피폭 증상 및 대처요령

서울반도체 피폭 증상 및 대처요령

 

방사선발생장치 사용신고기관인 서울반도체에서 용역업체 직원 6명이 방사선에 피폭되었다고 합니다.  

 

6명은 모두 서울반도체 용역업체 직원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습니다. 

 

6명 중 4명은 현재 증상이 없지만 2명은 손가락에서 홍반, 통증, 열감 국부 피폭에 의한 증상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2명은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6명 혈액검사는 모두 정상으로 확인되었어요. 

 

의심환자는 염색체이상검사, 작업자 명단 및 재현 실험, 전산모사 결과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피폭선량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용역업체 직원들이 반도체 결함검사용 엑스선 발생 장치의 작동 연동장치를 임의로 해제해 피폭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장치 변경으로 인해 기기 내부로 방사선이 방출되어 이 상태에서 직원들이 손을 내부에 넣었다는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방사선 발생장치는 사용정지 조치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서울반도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결정합니다. 

 

 

방사능 피폭 증상

 

 

 

 

 

방사선이 유전자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피폭 후 몇 주 이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도 급성 증상과 몇 개월에서 몇 년 이상 지나고 나서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와 빈혈, 출혈로 인해 뼈에 있는 골수가 방사능 노출로 타격을 받아 백혈구와 적혈구 만드는 기능이 약화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염이 잘 되며 장관이나 뇌 장애를 받을 수 있어요. 

 

몇년 후 나타나는 증상은 백혈병과 갑상선암이 있고 임신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임신부가 방사선을 많이 받으면 태아에게 기형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방사능 피폭 대처 요령

 

 

몸 안에서 일어나는 피폭 경우 방사성 물질 배출을 촉진하는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원전 사고에 대비, 사전에 요오드를 복용하면 내부 피폭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염 제거는 탈의, 샤워로 전신 씻어내는 것과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는 것입니다. 

 

오염이 있는 지역 옥외에 놓여 있었던 음식을 섭취시 내부 피폭의 우려되면 음식을 나를 때에도 뚜껑을 덮어둡니다.

 

실내 대피할 경우 자택  건물 안으로 들어가 방사성 물질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문과 창문을 꼭 닫고 환기 팬,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출시에는 코와 입, 상처가 난 부위는 내부 피폭에 위험이 있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덮습니다. 

 

옷은 피부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복장을 입고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갈 때는 오염이 걱정될 옷이라면 밖에서 벗어 비닐 봉지에 넣어 바람이 나오지 않게 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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