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병원행 수족구 증상 잠복기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근황을 알렸어요. 

 

병원에 간 내 딸. 수족구병은 참 무섭네요. 아이도 힘들겠지만 부모 맘이란... 세상 모든 부모님이 이런 마음이었군요. 딸 덕분에 하나하나 배워갑니다라는 글을 남겼어요. 

 

딸 사빈 양을 안고 대기 중이고 수족구를 앓고 있는 사빈 양은 이불로 몸을 두른 상태였습니다. 평소 밝은 모습과는 달리 지친 모습에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 #사라져주라 #병원대기중 #여기있는아픈아이들아프지말아주라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한석준이 자신과 똑닮은 딸 돌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일 작년 오늘. 우리 아기가 왔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석준은 딸을 안고 환히 웃고 있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딸 사빈과 사진을 찍었어요. 벌써 일 년이 지났고 365일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어느새 떼가 늘어서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할 때도 있고 웃겨주기도 하고 행복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일한다고 바쁜 남편, 육아를 많이 못 하는 남편을 위해 혼자 독박 육아를 하는 나의 혜란 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또 육아를 많이 도와주신 장모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어요. 

 

수족구 병 무엇?

 

 

환자가 감염기간은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 바이러스가 분비되고 호흡기 분비물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감염 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 잠복기간

 

3일 - 7일

 

수족구 증상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생깁니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합니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져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됩니다. 

 

수족구 예방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유아와 물건을 공유하지 않고 신체접촉과 기침, 재채기에 주의 합니다.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 주고 해열제를 먹입니다.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려면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진통제를 먹습니다.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하면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에 뿌립니다.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