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이혼 심경 말레피센트2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 이혼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프랑스 잡지 마담 피가로 인터뷰에서 한말입니다. 

 

브래드 피트와 파경을 맞은 후 심각한 슬픔을 느꼈고 혼란스럽고 내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 였다고 하며 브래드 피트 관계가 끝나고 제 자신도 잃어버렸고 밝혔습니다. 별거 기간에도 무척 작고 보잘것 없는 존재로 느껴지고 슬픔이 몰려와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했어요. 

 

앞으로 내 앞에 어떤 운명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지금은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고 나 자신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신한 것은 내가 내 뿌리로 돌아간 것이라고 했어요. 깊고 진정한 슬픔을 느끼고 건강문제도 있고 모든 것이 살아 있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상기시키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전수하는 교훈이자 회복에 대한 생각이고 행복에 대한 가능성이고 행복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어요.

 

두사람은 2004년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후 2014년 결혼해 2016년 이혼했습니다.  이혼 이유는 브래드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장남 매덕스에게 폭력을 쓰면서 이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말레피센트2에서 필립왕자와 결혼하려는 딸을 말리는 역할로 최근 연세대에 입학해 둥지를 떠난 아들이 있기 때문에 영화 속 감정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고 아들이 한국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어 영화 속 감정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어요. 이번 작품에서 가족이 있는 상태로 시작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성 엄마 캐릭터를 그렸다고 했어요. 

 

 

한복을 입은 말레피센트2 캐릭터 그림을 선물 받고 영국을 넘어 한국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들이 곧 한국에 가는데 한국 팬에 대한 사랑을 함께 담아 보앨 것이라고 했어요. 

 

연세대에 입학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했어요.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 대학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대학 생활 중이며 K 팝 팬이라는 매덕스는 뉴욕대 대신 연세대를 택했고 6자녀 중 장남인 매덕스에 애정이 각별한 만큼 헤어지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습니다.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크메르 루즈 정권이 가한 잔혹한 행위를 다룬 작품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