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결혼

강남 이상화 결혼

 

이상화나이 30세와 방송인 강남 나이 32세가 사귄지 1년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교제했고 10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합니다. 

 

상견례를 마치고 각자 일정을 고려해 조용하게 결혼 날짜를 논의해왔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새 출발을 앞두고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어요. 

 

9월 방송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어요. 

 

3월 교제 사실이 공개했고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상화는 금메달리스트이자 나라의 보물 같은 선수인데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착했고 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잘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강남이 밝혔어요. 

 

이상화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온 뒤 회식 자리 등에서 몇 번 만나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늦가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고 겸손하고 애교도 많고 털털해 만날수록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만남에 대해 밝혔어요. 

 

 

프러포즈는 올해 초 반지를 주며 약혼 프러포즈를 했고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며 반지를 받았고 상견례는 초여름에 했다고 합니다. 

 

귀화에 대해서는 이상화를 비롯해 가족 모두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어요. 

 

결혼 발표를 일찍하고 싶었지만 소문이 날가봐 결혼 준비를 못했고 이제 편히 할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25년간 운동만해와서  재미있게 인생을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결혼 결심에 대해 밝혔어요. 

 

지난 11월에는 한집살이에 함께 출연해 궁합을 본 적도 있고 강남 양아버지 태진아는 며느릿감으로 이상화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어요. 

 

두사람은 엿같은 궁합으로 질겨서 서로 집착하는 사주이고 분명하고 확실한걸 좋아하는 여자 남자 같은 경우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해 엮이면 길게 간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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