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 조항조 조정민 금잔디
- TV리뷰
- 2020. 2. 6. 03:28
■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 1위
금잔디 조정민이 1차 경연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좋아요를 가장 적게 받아 2차 경연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수가 됐습니다.
1위는 객석을 눈물 바다로 만든 막내 박서진입니다.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했고 이덕화가 MC를 맡았습니다.
이덕화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대한민국 음악쇼의 지평을 연 나는 가수다 트로트 버전으로 요즘 트로트가 주목을 받아 트로트계 보석을 찾는 느낌이라고 전했어요.
첫번째 가수 박서진
나훈아 어매를 자신 창법으로 열창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어머니를 그리는 듯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객석에서 관객들이 눈물을 훔치시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했어요.
두번째 금잔디
남진 가슴 아프게를 선택했어요.
남진은 나도 예전에 추석 특집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했는데 이 노래 포인트는 꺾기가 전체적으로 들어가면 안 되고 소리를 만들지 않고 마음으로 불러야 하며 사랑했던 감정을 떠올라고 했어요. 사랑을 해봤냐 질문에 15년 됐다고 했어요.
무대를 마치고 무대에서 주저 앉지 않은게 다행이고 무대가 딱 끝나는 순간 힘이 없어지고 다른 선후배와 경쟁하는 구도라 기가 빠지는 느낌이 몇배는 된 것 같다고 했어요.
세 번째 조항조
장윤정 애가 타를 선곡했습니다.
본인은 아쉬워 했고 긴강잠을 안 할수가 없고 즐기고 편하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올라갔는데 그게 잘 안되었고 첫 무대였기 때문에 더 긴장했을 수 있어 만족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했어요.
네번째 박구윤
남진 나야 나를 열창했습니다.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했고 어무 떨렸다며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건 처음인데 연습만틈 시청자들에게 비쳤을까 걱정도 되고 아직도 긴장된다고 했어요.
다섯번째 가수 조정민
실크 원단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서울 탱고를 탱고 댄스와 함께 열창했습니다.
걱정했던 것들이 순차적으로 잘 끝나고 나서 평가단들이 박수쳐 주시는 모습을 보니 절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울컥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박혜신
이미자 동백아가씨를 선곡해 울림 있는 목소리로 노래했어요.
일곱번째 경연자 김용임
곡예사의 첫사랑을 1차 경연곡으로 준비하고 악기와 댄서를 배치했습니다.
이 노래는 고음이 많아 음이탈 나지 않도록 몸을 많이 풀어야 한다고 했고 무대가 끝난 후 이렇게 긴장해보긴 처음이고 청중평가단에서 얼마나 가슴이 시원해지셨나를 평가해주시면 좋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긴장해 보긴 처음이고 앙코르 외친 소리도 못 들었다고 했어요.
순위 발표에서 6,7위는 순서 관계없이 금잔디와 조정민이 호명되었어요.
금잔디는 예상했고 너무 긴장을 많이 해 이런 불명예를 안 얻을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했어요. 조정민은 저 정말 열심히 탱고를 췄는데 다음에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했어요.
1차 경연 득표수에서 1위는 박서진 2위 김용임, 3위 조항조, 4위 박혜신, 5위 박구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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