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신신애 근황 문주란 세상은 요지경 선우정아

■ 슈가맨 신신애 근황

 

선우정아와 정승환이 출연했습니다. 

 

정승환은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을 즉석에서 불렀고 유희열은 유재석에게도 한 번 불러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유재석은 살짝만 불러보겠고 제가 원래 원곡 가수가 아니라고 했어요. 

유재석은 흥의 끝판왕이고 노래와 연기를 넘나드는 멀티테이너로 1993년 발표된 곡이며 해학적 가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언급했어요. 

 

제보자 이동휘는 저랑 작품을 같이한 인연도 있고 노래를 잘하는 분이고 멋진 안무가 굉장히 신선하고 당시에 충격적이었다고 했어요.

 

미국에 신시내티를 가보고 싶다 힌트에 많은 불이 켜졌고 세상은 요지경 첫 소절이 나오자마자 불이 환하게 밝혀졌습니다.  

 

신신애는 초록 드레스와 왕관을 쓰고 세상은 요지경 노래를 불렀어요. 정승환은 신신애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에 와하고 감탄했어요. 

 

댄스를 꼭 해야만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해서 꼭 춤을 추고 정말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까 세상은 요지경을 부른 보람이 있다고 했어요.  

신신애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에 씬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신신애는 원래 노래가 관심도 없던 분야인데 캐릭터 정체 탄생기가 유산슬이랑 비슷하다고 했어요.  

 

■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오빠는 풍각쟁이 같은 만요 장르를 했다는 신신애는 어머니가 불러준 세상은 요지경 또한 구전 만요와 같은 것이라고 했어요. 

 

오빠는 풍각쟁이를 듣다가 이런 노래도 정말 잘 어울리시겠다고 했어요. 신신애는 올스타 가요제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성미 씨랑 백일섭 선생님이 나오기도 했다고 언급했어요.   

 

 

세상은 요지경이 탄생된 계기는 드라마에서 뽕짝네 역할을 맡아 수많은 노래를 불러야 했고 나중에는 노래가 다 떨어져서 어머니께 물어봤는데 세상은 요지경을 추천하셨다고 하네요. 

연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들은 노래를 자신이 맞게 바꿔 부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노래를 내자고 했고 녹음할 반주도 없어서 그냥 녹음실에서 불렀다고 하며 직접 가사와 이판사판 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여학생들이 저를 화장실에 몰아넣고 머리카락을 잘라가고 팔찌를 강탈하기도 하고 폭우가 내리는 날 행사장을 관중이 가득 채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섭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어요.  

 

 

선우정아는 세상을 풍자하는 깊이 있는 가사가 좋은데 이 가사에 담긴 의미가 무엇이냐고 묻자 신신애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고 은그릇, 나무 그릇,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서로 비교하지 말고 잘 살자 가짜를 잘 구별하자 10대들은 항상 10대인 줄 알지만 20대가 되고 30대가 되고 50대가 되니 태어나면 반드시 죽고 시간의 지배하에 살고 있으니 짧은 생을 가치 있게 살자는 의미의 가사라고 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나 아버지들이 직업을 관두면 사회적 지위를 상실하고 상투는 권위를 말하고 신발은 자리를 노래에서 말하는 것이니 한탄이지 웃는 게 아니지만 춤추며 노래하다 보니 웃음으로 오해는데 중간에 탄식을 하는 웃음이라고 합니다. 

 

 

 

슈가맨3 문주란 신신애 근황 정승환

 

선우정아는 2020년을 살아가는 도시인의 마음을 표현했고 세상은 요지경과 봄처녀를 일렉트로닉으로 재탄생한 곡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