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영화 미스터주 이성민 화보 미우새

 

■ 배정남 이성민 화보 촬영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절친 배우 이성민 스승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성민은 영화 보안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을 언급하며 웃통 벗고 다녔다며 광안대교 밑에서 태닝도 하고 지금은 못한다고 했어요.

 

배정남과 이성민은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동반 화보를 찍게 되었어요. 멋을 낸 뒤 본격 촬영을 했고 어색해하는 이성민에게 모델 18년 배정남이 능숙하게 촬영을 했어요.  배정남과 절친인 사진작가 김태은이 촬영했어요. 

이성민 앞에서 허세를 부리고 오히려 배정남 가르침에 이성민은 난감한 상황이 되었고 이성민은 화보 촬영장에서 나 쳐다보지 마라며 소리쳤다네요.  

 

배정남은 과거 화보를 보고 자화자찬을 했고 포토그래퍼는 2002년 데뷔해 부산에서 쪼끄만 게 와갖고 막 떠드는데 하나도 못 알아듣고 사투리가 너무 심했다면서 자기가 배우 한다고 나한테 웃통 벗고 프로필 찍어달라고 했답니다. 패기 보소~~ 배정남은 모델도 해야 되는데 키만 보면 잘려서 그랬다고 하네요.

 

■ 미스터 주 영화 관객 수 공약 

 

영화 미스터 주를 함께 찍은 배정남과 이성민은 형님이 영화를 찍기 전에 동물을 싫어하고 벨 때문에 우리 집도 안 왔는데 영화 찍으면서 개를 좋아하게 되어 개를 키울까 생각한다고 밝혔어요.  

배정남이 지금껏 찍은 것 중 제일 많이 나오고 제일 많이 나오고 대사도 제일 많고 문장을 뗀 건 보안관이 처음이고 미스터 주는 지금껏 작품 중 대사가 제일 많다고 했어요.

 

500만 관객 돌파하면 판다 탈을 쓰고 놀이공원을 활보하겠다면서 내가 영화를 해보면 10만도 감사하고 100만이란 숫자가 멀게 느껴지고 잘될 땐 100만이란 숫자가 쉽게 넘어간다고 했어요. 

피오 홍진영 연포탕 낙지 탕탕이 미운 우리새끼

이성민은 700만 관객이 넘으면 뭐든 한다며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약속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