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 산촌편

삼시세끼 정우성 산촌편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합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산촌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산길을 지나 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집을 살펴 봤어요. 

 

장화, 호미, 슬리퍼에 새겨진 개인 이름을 보고 "너무 귀엽다"

 

세 사람은 짐을 푼 후 밥 먹을 준비를 했어요.  

 

염정아와 윤세아는 밥을 짓기 위해 불을 찾았어요. 

 

"저쪽에 보면 벽돌이 있다"

 

 

"아, 아궁이를 만들라는 거지?"

 

박소담은 인터넷으로 아궁이 만드는 법을 검색했어요. 

 

"가마솥 사이즈를 먼저 재보자"

 

윤세아와 박소담은 염정아 지휘아래 벽돌을 나르며 아궁이를 만들었어요. 

 

벽돌 방향을 가로에서 세로로 바꾸며 기존보다 훨씬 견고한 아궁이를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밭지도가 붙어있다"

 

밭지도를 살핀 세 사람은 생열무 비빔밥과 콩나물국을 먹기로 했어요.  

 

윤세아는 젖은 신문지와 장작으로 한 번에 불을 붙였어요.

 

염정아는 콩나물 밥과 된장찌개를 먹자고 했어요.  

 

 

박소담은 밭에 숨어있는 채소를 찾고 호박, 고추, 대파를 캔 세 사람은 감자를 캤어요. 

 

가마솥 탄내에 염정아가 밥 상태를 확인하고 밥이 많이 타지 않았지만  당황했어요. 

 

윤세아는 염정아 부름에 "밥을 먼저 꺼내자"

 

염정아는 된장찌개 만들기를 했어요. 

 

박소담와 윤세아는 채소를 씻으며 재료를 준비했어요. 

 

된장찌개를 완성한 후 점심 식사를 했고 감탄하며 염정아는 "할 수 있겠는데"

 

세 사람은 음악을 들었어요. 

 

저녁으로 닭장에서 청란을 얻었고 메뉴는 감자전, 감자채볶음, 가지겉절이였습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인피니트 내꺼하자를 들으며 어깨춤을 췄어요. 

 

세 사람은 잠자리에 누워 "알람을 몇 시에 맞출까?"

 

윤세아는 "맞추지 말고 자자"

 

 

윤세아가 제일 먼저 일어나 설거지를 했어요.. 

 

염정아와 박소담은 윤세아와 함께 닭장으로 향했어요. 

 

아침메뉴는 염정아표 철판 볶음밥과 가지구이였어요.

 

세 사람은 쌈채소까지 준비해 아침을 먹었어요. 

 

삼시세기 산촌편 첫 번째 손님은 정우성이였답니다. 

 

"오랜만에 이런데 왔다"

 

 

나피디는 "언제 두분이서 함께 하셔야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도회적인 두 분"

 

정우성 절친 이정재에 대해 말하자  "다들 잘하시니까"

 

윤세아와 박소담은 돈을 벌기 위해 감자를 캤어요. 

 

나피디는 가락시장에 도매로 팔아 주겠다고 했거든요. 

 

"거 남의 밭에서 뭐해요"

 

 

"누구야~ 이 잘생긴 사람은" 

 

우성은 정체를 숨긴 채 라디오를 켰고 인기척을 느낀 염정아는 눈이 마주쳤어요. 

 

염정아는 "어떻게 왔어?"

 

"차타고 왔지"

 

삼시세끼 산촌편 첫회 시청률은 7.2%가 나왔어요. 

 

역시 나영석 피디 예능은 믿고 보는 예능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뭔가 여자게스트들이 남자 게스트를 맞이하는 모습이 새롭기도 하네요. 

 

이번에도 삼시세끼 멤버가 같았더라면 식상했을지 모르지만 뭔가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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