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역사 박물관 호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TV리뷰
- 2019. 10. 3. 22:3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친구들이 출연했답니다. 노르웨이 호쿤이 한국에 친구 3인방을 초대했어요. 호쿤은 한국에 거주한 지 4년차인 IT 회사원입니다.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웠는데 북한 스타일 태권도여서 북한 남한 다 알게 됐고 태권도 실력도 수준급으로 고등학생 때 국가대표로 활동해 국내대회에서 1등하고 북유럽대회 2등을 했다고 해요. 전공이 인문지리학으로 한국에 사는 북한 사람들이 궁금했고 삶과 힘듦 등 현장조사를 하러 왔고 한국에서 직접 경험한 것으로 논문도 작성했다고 밝혔어요.
한국 정착에 대해 에너지. 열이 느껴지는 게 마음에 들고 저는 바쁘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좋아하는데 노르웨이는 심심한 곳이고 노르웨이도 심심한 사람들이 많아 한국에 왔고 노르웨이랑 아주 반대되는 나라를 보여주고 싶다며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해요.
그의 첫번째 친구는 보드였어요.
선생님이고 집 없이 보트에서 2년을 살았다고 하는데요. 보드 보트 타는게 좋아 지금도 언제든 나가서 보트를 타고 싶다고 했어요. 그는 스마트폰도 없고 통화와 문자만 되는 구형 핸드폰을 가지고 지도만 있으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했어요.
또 다른 친구는 에이릭은 예비 선생님입니다.
역사학 석사학위와 지리학 학사학위를 가졌어요. 공부를 정말 잘하고 한국에 대해서는 대충 다 알 것 같다고 했어요. 에이릭은 한국 역사에 대해 모르는 게 없고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설명하고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고 소신을 밝혔어요.
또 다른 친구 파블로는 친절함이 매력 적이었어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도와주느라 바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다닌다며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였어요. 자폐와 같은 병이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선생님이라고 했어요.
세친구는 책을 보여 여행 계획을 짜고 관광지 보다는 역사에 관심을 보였어요. 에이릭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대해 파블로는 전쟁기념관을 얘기했어요. 독도에 들어갈 방법을 알아보기도 했어요.
한국 여행을 시작했고 표지판으로 길을 찾고 최단시간 열차를 탔고 숙소를 한 번에 찾아냈어요. 하지만 비데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어요.
한국 첫 식사는 백반 주문을 하고 고등어조림 먹는 법을 배우고 고등어 자반구이가 노르웨이산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보드는 식사를 도와준 직원에게 한국어로 "맛있었어요. 계산서 가져다주세요" 후식 커피를 먹고 친구들 모두 노르웨이 물가에 비해 저렴하고 친절한 식사에 만족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 현장을 보게 되고 한국의 평화적 시위 현장에 시위 행진 모습이 탄난다고 했어요.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에서는 에이릭이 적극 추천했고 3.1운동과 임시정부 특별전시를 보고 싶어 했어요. 한국 독립에 대한 전시를 둘러본 친구들은 누군가 자신의 문화를 말살시키는 것은 끔찍한 일이고 일본 사람들은 얼마나 미친 짓을 했는지 알아야 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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