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훈 임파선염 급성 패혈증 경위 사망원인
- 이슈
- 2020. 3. 20. 15:57
■ 이치훈 사망 경위 원인
- 3월 10일쯤 이치훈은 목 표면에 볼록 튀어나온 혹이 보여 11일쯤 이비인후과를 갔음
- 이비인후과에서는 큰 병이 아니며 임파선염이라고 함
- 14일 근육통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했고 해열제 약을 먹고 나아졌음
- 16일 이치훈은 다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했고 링거를 맞다 구토함
- 임파선염은 나아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함
- 밤에 세브란스 응급실을 어머니랑 함께 갔으나 격리실 꽉 찼다고 보건소나 다른 응급실 가라고 함
- 17일 고열에 검은 토를 하고 말도 잘 못 알아듣고 초점이 없었다고 함
- 저녁에 구급차 불러서 세브란스 병원 검진을 받음
- 새벽에 검사에 들어갔는데 코로나19 결과가 안 나와서 아직 검사 못해준다고 함
- 하루가 지나 18일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 나온 후 저녁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짐
- 엠알아이를 찍고 저녁에 세균성 뇌염 판정받고 뇌와 폐에도 퍼짐
- 같은날 항생제 3가지와 스테로이드 투약
- 의식은 있지만 의사소통 잘 안됐고 저녁 9시쯤 고비
- 19일 패혈증으로 오전 5시쯤 사망
BJ 세야는 "치훈이 형이 진짜 착한 형이다. 그렇게 착한 형을 왜 데려가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치훈이 형 어머니께서 장례식을 치르기를 싫어하시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 19 때문도 있고 장례식은 하지 않고 입관식만 진행한다"
"치훈이 형이 며칠 전부터 아파서 방송 공지에도 아프다고 휴방을 했었다. 근데 코로나19 때문에 응급실에서 안 받아줬다. 검사에서 코로나가 아닌 거로 나와서 그제야 입원을 했는데 뇌에 이미 안 좋은 게 생겨버렸다. 결국 코로나 19 때문에 치료가 늦어져서 그렇게 됐다고 들었다"
이치훈도 지난 13일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인터넷 방송 휴방을 공지했습니다.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를 남긴다.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보자"라는 마지막 글을 남겼습니다.
이치훈 나이 32세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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