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백병원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부산 백병원 해운대 현황
- 이슈
- 2020. 2. 19. 21:56
현재 경남 지방은 응급실 폐쇄가 3곳에서 일어났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 감염환자는 유지되고 퇴원 환자는 늘면서 바이러스 확산이 잡히는 것처럼 보였으나 하루 이틀을 사이로 18명이상이 갑자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특히 어제 확진자인 31번째 환자로 인한 감염자가 대구에서 10명이나 늘어났고 경북에서만 감염자가 18명이라고 합니다. 신천지 교회 교인들로 밝혀지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대구 주민들은 외출도 삼가고 있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 개금 백병원 상황
오후 3시 30분 부산진구 개금 백병원을 방문한 70대 의심 환자 역학 조사로 인해 응급실이 폐쇄되었습니다. 전파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폐쇄한다고 했고 전 직원 응급실 출입도 금지한 상태입니다.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 9시 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부산 해운대 백병원
오전 11시 50분 40대 여성이 엑스레이 촬영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를 보여 의료진이 격리 조치한 후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고 조사 결과는 8시쯤 나온다고 합니다. 해외 방문 이력은 없고 잔기침을 하고 두통 증상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해외 방문 이력이 없어 선별 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간호사 의사 응급구조사도 격리된 상태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40대 여성은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격리조치는 해제하고 일시 폐쇄했던 응급실 운영은 오후 9시부터 재개되었습니다.
■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 중국인 환자가 실려 와 병원 측이 이후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19일 오후 6시 폐쇄 조치했고 오후 4시께 심정지 상태 한 중국인 환자가 119구급차로 응급실에 실려 왔으며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환자는 아직 위중한 상태입니다.
환자의 여행 경력 등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응급실을 일단 폐쇄하고 성별, 연령 등 환자 개인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며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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