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박종진 딸 박민
- TV리뷰
- 2019. 12. 7. 01:57
■ 공부가 머니? 박종진
박종진이 막내딸 박민과 함께 등장했고 고등학교 2학년 박민은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다고 했어요. 학원에 찾아간 박민은 메이저 가고 싶고 중앙대, 한양대, 서울예대라고 했어요.
박종진은 입시 5번을 치른 아빠였고 세 아이들은 내가 해줄 수 있는 분야인데 예체능과는 전혀 모르겠고 제 기준에선 성적도 안 나온다고 했어요. 박민은 아빠가 잘 모르는 대학 중에도 연영과가 센 곳이 있다고 했지만 박종진은 자신이 아는 대학교만 말했어요.
서울예대 교수는 예체능 경우는 다르고 명지대 뮤지컬 학과는 명문이고 뮤지컬 교육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추천했어요.
박종진 막내딸 민이와 정서적 교감 부족하고 기질 성격 검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박민 학교생활은 현재 학교 성적은 중하위권으로 평균 4, 5등급이라고 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중학교를 안 간다고 해서 당황했고 집에서 1년 있어 경찰서, 동사무소에서 찾아오기도 했고 혼자 유학 생활을 하고 돌아왔지만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 국어 성적이 떨어진다고 했어요. 노래, 진행은 잘하는 걸 아니까 그쪽으로 밀어줄 것이라고 했어요.
박종진은 이미 세 자녀 입시 전쟁에 지쳐 있었고 연극영화과는 전혀 모르는 분야라고 했어요. 민이가 아예 공부를 안 했고 공부는 안 해서 못 하는 거고 이미 2학년이 끝났고 엄마가 얘기하는 건 꿈이라고 했어요.
박민은 제가 국어 6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렸는데 3등급이 점수냐고 하고 과정을 보지 않는다고 했어요.
박종진은 어쩌다 한번 받은 것 같고 포기했다고 할 수도 없는 게 돈 제일 많이 들어간 애가 막내딸인데 말만 포기했다고 했어요.
전문가는 오히려 박종진의 무관심한 태도가 다행이라며 연기를 전공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먼저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민이처럼 자기주장이 강한 학생은 많은 관심이 독이 된다고 했어요.
연영과 입시는 서울권 4년제 대학은 수능이 3~4등급 정도 필요하고 연기 전형 진학 시엔 국어, 영어 잘하는 게 유리하니 놓치지 마라고 조언했어요.
박종진은 전날 수능시험을 끝낸 두 딸 잠을 깨우고 자녀 넷을 둔 아빠답게 자녀들 특성과 성적에 맞춘 꼼꼼하고 섬세한 입시 전략을 세우기도 했어요.
박종진은 막내 딸 민이에게만은 연극영화과, 연기과를 지망하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어요. 아빠 박종진이 언니들에게 대학을 가는 것에 많은 애를 쓰고 자신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박민은 혼자 학원을 갔고 뮤지컬 발성처럼 꽤 잘 따라 했는데 흉내라며 노래를 접하는 방법은 문제가 있으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데 방치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성악 전문 선생님이나 뮤지컬 배우에게 보컬을 배우라고 조언했어요.
직접 준비한 예체능 입시자료를 보여 주었는데 박종진이 대충 보는 것 같아 서운해했어요. 입시 전형을 보지 않고 대학 이름만 보고 체크했어요.
민이의 기질을 설명하며 유아 학습법을 추천하며 역할놀이를 하라고 했어요. 설명을 끝까지 듣되 지적하지 말아야 민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관리 감독이 필요하고 학교 연말 공연을 찾아가 보라고 했습니다.
막내딸 민이는 자율성만 보면 장군이고 아쉬운 점은 인내력이 산만하다고 했어요.
아버지는 설명을 끝까지 듣되 비판을 하지 말고 아버지와 똑같이 우울과 강박이 낮아서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서적 교감이 부족할 수 있다고 했어요.
돈 주고도 못 들을 컨설팅을 받은 것 같아서 기회를 준 아빠에게 감사하다고 하자 박종진은 좋은 프로그램에 또 나오고 싶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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