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프로필 근황 불후의명곡

백청강 프로필 근황 불후의명곡

 

 

불후의 명곡 예고편 다음 주 백청강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들었고 앞으로 아프지 않고 이런 무대에서 자주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이날 배호의 누가 울어를 열창했습니다. 

 

MBC 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가슴아픈 사연으로 저도 열심히 응원을 했던 백청강입니다.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고 2년 동안 투병하고 2014년 6월 완치 되었습니다. 

 

7월 가수 백청강은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일주일 이젠 한국가는 시간~~" 내용과 사진을 올렸어요. 

 

백청강은 젊어보이는 스타일링과 패션 센스를 자랑했어요. 

 

백청강 나이 31세이며 백청강 국적은 중국입니다.  

 

백청강은 한 인터뷰에서 인생 굴곡이 너무 심하고 어릴 때부터 그랬고 죽다 살아난 적도 있고 평탄한게 없이 살았다고 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힘들기도 하다고 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넘기고 웬만한 일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어요.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그런지 담담하고 나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가수를 포기하고 싶은 적도 있었고 아파서도 그렇고 아무래도 조선족이다 보니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분도 있고 오원춘 사건 때 '위대한 탄생' 후에 조금이나마 조선족 이미지를 좋게 끌어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오원춘 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 같이 욕을 먹어 당시 부모님이 양꼬치 가게를 개업해서 엄마 아빠를 같이 욕해 죄송하고 가게에서 팔면 안되는 고기를 판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가족 응원 덕분에 다시 힘을 냈고 엄마 아빠가 그게 뭐 대수냐며 괜찮다고 하셨고 그거 욕먹는다고 가수 그만두면 다 그만두게?'라는 말에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했어요. 

 

 

백청강 프로필

 

 

나이 89년생 31세입니다. 

 

고향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소속사 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외아들로 태어나 훈춘시 제 4소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어린이 예술단일원으로 한국에 방문해 독창했어요. 제 5중학교 졸업 후 연길 POP 음악학원에 재학해 가수 꿈을 키웠어요. 

 

밤업소에서 일하며 각종 음악 경연대회 출전해 1등과 대상을 수상합니다. 

 

어머니 권유로 예술학교 오디션을 보게 된날 위대한 탄생 청도 오디션이 있어 예술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오디션에 참가합니다. 

 

김태원 곡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발표했고 계백 OST 닿을 수 없는 발표합니다. 2011년 세계 한인의 날 홍보대사에 임명되었습니다.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도 합니다. 

 

2012년 그리워져와 얼 라이트, 너에 취해, 라구요, 희야를 발표합니다. 

 

백청강 노래

 

닿을 수 없는, 그리워져, 못된놈, 사랑 내사랑, 잊었니, 화잘을 고치고 , 바다, 이런 나라서 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