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마로로즈 2020. 3. 5. 00:08
■ 트롯 신이 떴다 베트남 버스킹 설운도는 남진을 보며 사투리를 쓰며 형님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어요. 장윤정도 요즘 매체를 접하시는 분들은 이제 트로트의 불이 다시 붙었다고 하시는데 진짜 이 라인업은 본 적이 없고 처음이라고 했어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베트남으로 갔어요. 설운도부터 장윤정은 K-트로트 원정대 발대식을 했고 가수 정용화와 방송인 붐이 일꾼을 맡았어요. 트벤져스는 해외 현지인들 앞 공연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을 했어요. 장윤정은 처음 섭외를 받고 대단한 선배님들을 모시고 가는데, 가서 트로트에 대한 반응이 없을까 봐 걱정이라고 했고 설운도는 트로트라는 장르를 외국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해 트로트를 세계화시킬 수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