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마로로즈 2020. 2. 18. 00:52
■ 이선정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이선정이 데뷔작 남자 셋 여자 셋 촬영 비화를 공개했어요. 이선정은 원조 맘보걸로 1990년대 글래머스한 매력으로 가수 김부용만큼 인기를 끌었어요. MC 박하나는 대기실에서 먼저 뵙는데 너무 예뻐 내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라고 했어요. 이선정은 홍석천과 각별한 사이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맘보걸 활동 중 가수를 할까 배우를 할까 고민하다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했고 푼수 백치 이미지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땐 연기할 때 카메라를 못 쳐다봤고 나는 톱스타도 아닌데 ‘남자 셋 여자 셋’ 방송을 보면 TV를 부수고 싶다고 했어요. 한 번은 사이판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여배우들끼리 술을 마시고 바다에 갔고 옷을 벗고 바다에 들어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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