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로로즈 2019. 9. 12. 00:30
맛있는 부각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특히 김부각에 밥을 비벼 먹으면 참 꿀맛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단짠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소금과 설탕의 비율이 적당한 부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부각을 집에서 기호에 맞게 해드시는 건 어떠세요? 여러가지 부각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연근 꽃부각 연근 1개, 건식 찹쌀가루 1컵, 소금이나 설탕, 식용꽃, 식용유 - 지퍼백에 찹쌀가루와 소금을 넣고 흔들어 섞어주세요. - 연근을 씻고 얇게 썹니다. - 물에 씻고 물기 있는 채로 지퍼백에 넣고 찹쌀가루를 입힙니다. - 묻은 찹쌀가루를 털고 찜기에 넣고 3분 찝니다. - 찐 연근을 찹쌀가루를 다시 묻혀 찜기에 넣습니다. - 식용꽃에 물을 묻혀 찹쌀가루를 입힙니다. - 연근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