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마로로즈 2019. 11. 3. 01:00
이승윤은 산행 초보자라는 박성광에게 맞춰 지리산 등반 코스를 했어요. 남녀노소 쉽게 등산이 가능한 지리산 서부 노고단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비교적 등반이 쉬운 코스를 선택해 코스에 맞춰 주변 맛집과 포토 핫스팟을 알렸어요. 안전한 산행을 위한 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치자영양돌솥밥으로 유명한 맛집을 갔어요. 국립공원이자 반달곰 보금자리인 지리산 단풍이 물들었어요. 16개 지리산 탐방 코스 이승윤이 선택한 코스는 바로 지리산 3대봉 노고단을 가장 쉽게 오를 수 있는 노고단 코스로 하루 1,920명만 입장할 수 있었어요. 산에서 곰을 피하는 법은 곰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옆으로 살살 피해가야 한다고 합니다. 여행설계를 맡은 이승윤은 토종닭 맛을 알려 주겠다면서 지리산 자락 산닭구이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