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운영 시간 신간 도서 발표 강연 일정 리커버 도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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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6. 30. 01:30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은 매년 책과 문화의 축제로,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4년 행사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C&D1홀에서 열리며,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진행됩니다.
올해의 주요 행사로는 신간 발표 도서 선정 결과 발표가 있었으며, 여러 출판사들의 신간이 소개됩니다. '파랑을 가로질러', '아무튼, SF게임', '음악소설집音樂小說集'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죠.
또한, 주제전시 <후이늠 Houyhnhnm> 라는 특별 전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전시는 인공지능과 뇌, 로봇과의 관계, 게놈 연구 등 현대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최대의 책 축제로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세미나, 워크숍 등이 준비되어 있어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도서전 운영 시간
날짜 | 운영 시간 |
2024.06.26 | 10:00 - 18:00 |
2024.06.27 | 10:00 - 18:00 |
2024.06.28 | 10:00 - 18:00 |
2024.06.29 | 10:00 - 20:00 |
2024.06.30 | 10:00 - 17:00 |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지식과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가 기대하는 이 축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 신간 도서 발표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다양한 신간 도서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C&D1홀에서 열리며, 출판사와 저자들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 발표될 신간 도서 중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파랑을 가로질러": 이 책은 여행과 자아 발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 "아무튼, SF게임": SF 장르와 게임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도서로,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입니다.
- "음악소설집音樂小說集": 음악과 소설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구성의 책으로, 감성적인 면모를 자극합니다.
- "춤을 추었어": 춤과 움직임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 "폐월; 초선전": 고전적 요소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한밤의 읽기": 밤과 독서에 관한 에세이로,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합니다.
- "365일, 최재천의 오늘": 매일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로, 일상 속에서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그린 레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금빛 종소리_김하나의 자유롭고 쾌락적인 고전 읽기": 고전 문학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고전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담은 책으로,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신간 도서들이 발표될 예정이니, 도서전을 방문하시어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다양한 지식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 주제강연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강연은 '후이늠(Houyhnhnm)'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는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후이늠'은 걸리버가 마지막으로 여행한 장소로, 이상적인 세계를 상징합니다.
올해 도서전에서는 김연수 소설가와 강혜숙 그림 작가가 새롭게 탄생한 『걸리버 유람기』를 통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작업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셸 자우너는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강연을, 최재천 교수는 생태적 감수성과 인간-자연 관계에 대한 근본적 전환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은희경 소설가와 조카 알하르티 소설가가 인간의 존엄과 자유에 대해 대화하는 세션 등, 사회적 이슈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요 강연 일정
날짜 | 강연자 | 주제 |
2024.06.26 | 강혜숙, 김연수 | 『걸리버 유람기』작업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
2024.06.27 | 미셸 자우너 |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 탐구 |
2024.06.27 | 김민관, 정환빈 | 평화의 방향성 재정립 |
2024.06.29 | 최재천 | 생태적 감수성과 인간-자연 관계 |
2024.06.29 | 은희경, 조카 알하르티 | 인간의 존엄과 자유에 대한 대화 |
이번 도서전은 문학과 예술, 과학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풍부한 지식의 장이 될 것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현대 사회의 중요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넘어 문화와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 리커버 도서 공모
2024 서울국제도서전의 리커버 도서 공모는 '다시, 이 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 공모전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책,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혹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책들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공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판사: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출판사에 한함.
- 지원 가능 도서: 참가사별 1종의 리커버 도서.
- 이벤트 참여: 작가 참여 프로그램(북토크, 사인회 등) 또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굿즈 증정 등) 최소 1회 진행 필수.
- 번역서: 지원 가능(단, 작가 참여 이벤트 기획 및 진행 필요).
- 재출간 도서: 지원 불가.
선정된 도서는 도서전 개막과 함께 독자들에게 소개되며,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한 이벤트 홍보 지원, 서울국제도서전 채널을 활용한 홍보 지원, 작가 참여 이벤트 시 강연장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기준과 혜택을 통해, 출판사들은 자신들의 책이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리커버 도서 공모는 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국내관 참가사 모집이 조기 마감된 이유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의 국내관 참가사 모집이 조기에 마감된 이유는 참가 신청 수가 예상을 초과하여 도서전 공간을 넘쳤기 때문입니다. 이번 도서전은 500개가 넘는 기본 부스에 해당하는 전시 면적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700개의 참가사가 신청을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참가사 수인 530개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출판계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가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책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했으며, 이러한 열정이 조기 마감의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출판사가 팀을 이루거나 각종 협회를 통해 참가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이는 참가사 수의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조기 마감은 서울국제도서전이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최대의 책 축제로서 그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참가사 모집의 성황은 도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고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출판계와 독자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그램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깊은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풍부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세미나, 대담, 포럼뿐만 아니라, 다양한 워크숍과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문화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공동 문화 연구 강연: 다라 재단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양국 간의 문화 협력 사례를 공유합니다.
- 창작 콘텐츠를 통한 문화교류 세미나: 사우디아라비아 망가프로덕션 대표와 시인이 창작 콘텐츠를 통한 문화교류의 가능성과 어려움에 대해 논의합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문학의 현주소 강연: 작가, 다큐멘터리 감독, 소설가, 시인이 참여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문학에 대한 현재 상황을 소개합니다.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문학‧출판‧번역 위원회, 문화부, 국제 살만 아랍어 아카데미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아랍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한국과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양국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