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마니 이란 미사일 두바이 하이파
- 이슈
- 2020. 1. 8. 12:52
■ 솔레이마니 장례식 50여 명 압사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장례식에서 군중이 몰려 최소 56명이 압사하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장례식을 중단하고 안장식 일정을 연기한다고 했어요.
이슬람 관습에 맞게 해가 지기 전에 안장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사망자 유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에샤크 자한기리 수석 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관을 실은 차량으로 접근하려는 추모객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유력 인사의 공개 장례식에서는 검은 천을 관으로 던져 추모를 표시하기 위해 운구 차량에 모입니다.
바그다드에서 미군 폭격에 살해된 솔레이마니 사령관 장례식은 바그다드와 이라크 성지 카르발라에서 엄수되고 5일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로 운구됐습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 국장은 시아파 성지 마슈하드, 수도 테헤란, 종교도시 곰을 거쳐 7일 케르만주에서 하게 됩니다.
■ 두바이 하이파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은 미국이 반격할 경우 미국 본토를 공격하겠다고 했어요.
미 국방부는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발표했고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 본토에 대응하겠다고 했어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이스라엘 하이파를 공격해 제3 국으로 여파를 확대하겠다고 했어요.
오전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작전은 숨진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기리는 뜻인 '순교자 솔레이마니'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이란은 이라크에서 미군과 연합군을 상대로 12발 이상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사일은 이란에서 발사됐으며 미군과 연합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알 아사드와 아르빌 등 최소 두 곳 군사 기지를 목표로 한 것이 분명하다고 했어요.
이라크인 수 명이 다쳤고 미군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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