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마로로즈 2020. 2. 17. 00:59
■ 막 나가서 조명섭 가수 조명섭이 원주에서 첫 유랑단 공연을 했어요. 22살 어린 나이에 흔치 않은 1930-1940년대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유명한 조명섭입니다. 조명섭 나이 22살이며 원주의 자랑입니다. 조명섭은 첫 곡 신라의 달밤, 빈대떡 신사를 불렀고 앙코르 곡으로는 1954년에 발매된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불렀답니다. 전통가요는 가사도 더 잘 들리고 신났다고도 하고 다시 트로트가 살아나니 노인의 세상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전통가요계 샛별 조명섭을 영입 이경규 유랑악단 규랑 단을 창설했습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세상이 힘드니까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도 주고라고 취지를 말했어요. 조명섭 외조모 손에 자랐고 착했고 시골 어르신들이 손수레에 짐 싣고 버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