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마로로즈 2020. 2. 6. 03:28
■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 1위 금잔디 조정민이 1차 경연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좋아요를 가장 적게 받아 2차 경연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수가 됐습니다. 1위는 객석을 눈물 바다로 만든 막내 박서진입니다.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했고 이덕화가 MC를 맡았습니다. 이덕화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대한민국 음악쇼의 지평을 연 나는 가수다 트로트 버전으로 요즘 트로트가 주목을 받아 트로트계 보석을 찾는 느낌이라고 전했어요. 첫번째 가수 박서진 나훈아 어매를 자신 창법으로 열창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어머니를 그리는 듯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객석에서 관객들이 눈물을 훔치시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