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로로즈 2019. 12. 20. 05:41
■ 전북 장수군 덕유산 휴게소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사과와 한우 고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못난이 감자가 이틀 만에 전량 매진되고 양미리 역시 소비가 50% 이상 올랐고 어민들도 신나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수군 농민은 태풍과 기상이변으로 잘 팔리지도 못하고 거의 폐기되고 있다고 했어요. 한우 역시 구이용은 금값이고 이외의 부위는 안 팔린다고 했어요. 비선호 부위는 고스란히 재고로 남는데 비선호 부위가 잘 판매가 되면 한우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 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 집으로 초대된 양세형과 김동준에게 백종원은 막걸리와 사과를 넣은 사과 술빵 만드는 모습을 직접 녹화하기도 했습니다. 반죽을 따뜻한 방안에 숙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