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마로로즈 2019. 10. 11. 21:32
TV는 사랑을 싣고에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고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로 현재 방송 경력 25년 입니다. 그는 52세에 늦둥이 딸이 태어나 28개월 애를 키우는게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서울대학교에 재수해서 들어갔고 방송국도 첫해에 못 들어가고 한참 뒤에 갔고 결혼도 두 번 했다고 밝혔어요. 정말 고마운 분인데 죄스러운 마음이 많고 찾아뵙지를 못한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는 분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인 성기동 선생님이라고 했어요. 중 3인 1983년에 집이 망해 아버지 사업 실패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안 가득 유화물감이 있었고 집에 미술 선생님이 오셔서 개인 교습을하고 베를린 필하모니 클래식 음반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9년 동안 계속 반장이었고 중학교 입학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