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김가온 살림남2 남편 아들 집 결혼

강성연 김가온 살림남2 남편 아들 집 결혼

■ 살림남 2 강성연 김가온

 

 

배우 강성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발 디딜틈 없이 가득한 옷방과 집안 곳곳 트로피는 새 가족을 예상하기 힘들게 했어요.  아들 재촉과 함께 등장한 건 강성연이었어요. 결혼한 지 8년 차 되는 전직 가수로 현재 배우지만 연기를 쉬고 있는 주부 강성연이라고 했어요.  

연애기간에 겪어야 할 신경전, 트러블, 임신으로 힘들었다고 해요. 

 

신혼 초 내가 어떻게 이런 남자랑 결혼했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주 싸웠지만 김가온은 아이들 씻기기를 담당하며 살림 기여도50대 50 정도라고 했어요.

 

 

김가온은 아이를 싱크대에서 대충 씻겼고 연년생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것은 강성연이었어요. 

 

강성연은 아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느라 바빴고 김가온은 혼자 커피를 마시고 아침 식사를 했어요. 


아이들이 냉장고에 낙서를 해놓는 건 아니라는 강성연과 아이들의 창의성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는 김가온이 의견차이를 보였어요.  결국 김가온이 냉장고 낙서를 지웠어요. 

 

빨래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모든 살림을 했고 아이들의 하원 전까지 집안일을 했어요.  

 

 

저녁 밥을 차리고 아이들 밥을 먹이며 김가온을 기다렸고 퇴근 후 아이들을 케어 역시 강성연이 있어요. 김가온에게 거실 청소와 설거지를 부탁했어요.  

강성연은 김가온이 마시다 남긴 맥주를 들고 화장실에 앉아 혼자 시간을 가졌고 방송에 나오게 된 것도 제가 진실을 밝히고 싶어서이고 양 발에는 족쇄가 있고 뒤에는 김가온 씨가 나를 누르고 있다고 하네요. 

 

■ 강성연 남편 김가온 누구?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로 서울대학교 작곡과 버클리대학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대 대학원 재즈 피아노 석사를 마쳤습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입니다. 


공연 수익료, 교수료, 저작권료 수익을 벌고 있다네요. 남편 수입은 들어올때는 들어오고 아닌 경우도 있고 남편 학비가 비싸 갚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목회자 아들이라고 합니다. 

 

강성연은 진행하던 프로 촬영차 방문한 재즈클럽에서 만나 연인이 되었다고 해요. 

 

자연스럽게 만나게되어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더십 있고 남자다워 글 쓰는 모습과 그림 그리는 예술적인 면이 잘 맞고 서정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강성연 김가온 나이 1976년생으로 44세입니다. 

 

 

2012년 1월 결혼해 아들이 두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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